
6년 째 진행해 오고 있는 ‘씨티카드 프라이빗 비치’는 부산의 대표 피서지인 해운대 해변 내에 마련된 씨티카드 고객을 위한 전용 공간으로 해운대를 보다 여유롭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씨티카드 프라이빗 비치’를 이용할 수 있는 ‘사전 예약권’은 7월 1일부터 8월 12일까지는 백화점, 여행, 호텔 업종에서 건당 10만원 이상 사용 시 제공(마케팅 문자 수신 사전 동의 고객)된다. 그 외에도 7월 8일부터 8월 12일까지 부산 지역의 엄선된 30여 개 프리미엄다이닝 제휴 레스토랑을 이용한 씨티카드 고객 중, 선착순 2,000명에 대해서도 사전 예약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씨티카드 프라이빗 비치’ 이용 고객은 비치타월과 샤워장 및 탈의실을 이용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받고, 파라솔, 선베드, 튜브, 모래놀이 장난감 등 피서 용품도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 또한, 프라이빗 비치 내에서 게임 존 무료 이용 및 비치바에서 시원한 음료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씨티은행 관계자는 “씨티카드 고객 전용 공간인 ‘씨티카드 프라이빗 비치’ 가 6년 째 진행되면서 여유롭고 특별한 휴가를 누릴 수 있어서 많은 관심과 함께 방문을 해주시고 있다.” 며 “올해에는 프라이빗 비치에 입장하는 씨티카드 고객에게 인형뽑기, 캐리커쳐, 타로카드, 리무진 투어 행사 등 이색적인 재미를 선사할 뿐 아니라 해운대 인근 30여개 씨티카드 프리미엄 다이닝 업장에서 최대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고 밝혔다.
신윤철 기자 raindrea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