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TV에 GoTouch를 사용하여 판서하는 모습
‘GoTouch’는 기존에 사용 중인 모니터나 TV, 빔 프로젝터 화면을 전자칠판으로 바꾸어 줄 뿐만 아니라 전용 소프트웨어를 통해 실시간으로 판서화면을 공유 하는 등 더욱 다양한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본 제품은 지난해 9월 미국 최대 크라우드펀딩 사이트인 '킥스타터'에서 목표금액의 368%를 초과달성한 바 있으며, 이 후 '인디고고'를 포함하여 총 17만달러의 펀딩을 성공시켰을 만큼 국내외로 각광받고 있다.
초기 윈도우/모바일 분리 제품인 1.5버전에서 통합 제품인 2.0버전으로 업그레이드 되어 카카오 메이커스에 런칭되었으며, 런칭 이벤트로 2주간 300대 한정 할인판매가 진행되고 있다.
'애니랙티브'는 '국민전자칠판'을 캐치프레이즈로 하여, 누구나 부담 없이 전자칠판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창선 기자 csle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