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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토지신탁, 남양주 지금도농구역 재개발 사업대행자 선정

고영훈 기자

gyh@

기사입력 : 2017-06-19 11:00

10월 착공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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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대한토지신탁은 경기 남양주 도농동 지금도농 1-3구역 재개발 사업 사업대행자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장은 지난 2015년 4월 한진중공업을 시공사로 선정 한 후 2016년 11월 관리처분인가를 취득했다. 현재 이주가 진행되고 있는 사업장으로 지난달 27일 대한토지신탁을 사업대행자로 선정하는 조합 총회를 마쳤다.

대한토지신탁은 지난해 9월 신탁회사의 지정개발자 방식으로 국내 최초로 수주한 인천 작전동 신라아파트 재건축 사업에 참여한 이후 이번 재개발 사업은 사업대행자 방식으로 진행하는 첫 번째 사례다. 조합으로부터 사업대행자로 선정된 대한토지신탁은 향후 행정기관인 남양주시로부터 사업대행자 지정이 최종 확정되면, 오는 10월 착공 및 분양될 예정이다.

대한토지신탁 관계자는 “현재까지 조합이 보여준 빠른 사업추진 능력과 신탁사의 안정적인 자금 조달로 인해 보다 성공적인 사업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합 관계자는 “남양주시 지금도농 1-3구역은 총449세대로 다산진건지구 입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왕숙천 인근으로 생활쾌적성이 높고 구리시 중심 상업시설과 신도시 내 생활편의시설 향유가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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