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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주]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 2.37%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17-06-18 14:03

미 금리인상 영향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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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 :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 ‘금융상품한눈에’

△ 자료 :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 ‘금융상품한눈에’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6월 3주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는 2.37%로 전주와 동일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이 금리인상을 결정하면서 저축은행 예금금리에도 영향을 끼칠지가 주목되고 있다. 미국 금리가 인상 결정 후 한국은행에서도 금리인상을 시사하는 발언을 해서다. 이에 따라 각 저축은행별로 예금금리를 올릴 가능성도 있다. 비대면 상품도 주목해야 한다. SB톡톡 등을 가입해 이용하면 지점을 방문하지 않아도 되므로 비대면 가입 가능 여부를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월요일부터 예금금리를 인상하는 은행이 있으므로 예의주시하면 유용하다.

18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 ‘금융상품한눈에’에 따르면, 253개 저축은행 정기예금 상품 중 최고우대금리가 가장 높은 상품은 2.37%까지 금리를 우대해주는 페퍼저축은행 페퍼저축은행 ‘회전정기예금’(복리), ‘회전정기예금(비대면)’(복리)와 ‘회전정기예금(인터넷,모바일)’(복리)이었다.

페퍼저축은행 상품은 모두 특별한 우대조건이 없다. 다만 최소가입금액이 10만원 이상이어야 한다.

두번째로 높은 금리는 2.35%로 해당상품은 페퍼저축은행‘회전정기예금’(단리), ‘회전정기예금(비대면)’(단리)와 ‘회전정기예금(인터넷,모바일)’(단리)다.

공평저축은행 ‘비대면 정기예금’(복리)이 2.34%로 세번째로 최고우대금리가 높았다. 공평저축은행 상품은 우대조건이 없어 세전이자, 최고우대금리 모두 2.34%이며 스마트폰 가입 전용상품이다.

2.33% 최고우대금리를 제공하는 JT친애저축은행 ‘비대면 정기예금’(복리)이 그 뒤를 이었다.

JT친애저축은행 ‘비대면 정기예금’(복리)은 스마트폰 가입 전용 상품이며 우대조건은 없다.

유안타저축은행 ‘SB톡톡 정기예금(비대면)’(복리)이 최고우대금리 2.32%로 다섯번째로 높았다.

유안타저축은행 ‘SB톡톡 정기예금(비대면)’(복리)와 ‘SB톡톡 정기예금(비대면)’(단리)상품은 19일부터 최고우대금리가 각각 2.32%에서 2.37%, 2.3%에서 2.35%로 최고우대금리가 오를 예정이다. 금리가 높아지므로 내일 저축은행 예금 가입을 계획한 고객은 유안타저축은행 상품을 고려할 만핟. SB톡톡 전용 상품이므로 지점방문 필요 없이 앱으로 가입하면 된다.

모아저축은행 ‘e-모아 정기예금(비대면)’(복리), 공평저축은행 ‘비대면정기예금’(단리), 안양저축은행 ‘비대면-정기예금’(복리), 참저축은행 ‘비대면정기예금’, 참저축은행 ‘정기예금’(복리), 현대저축은행 ‘정기예금’(복리), SBI저축은행 ‘정기예금’(복리), 안양저축은행 ‘정기예금’(복리), 동원제일저축은행 ‘정기예금’(복리) 최고우대금리가 2.32%로 다섯번째로 높았다.

해당 상품들은 비대면 가입 시 금리가 더 높으므로 스마트폰, 인터넷 등 비대면으로 가입하는게 유리하다.

JT친애저축은행 ‘비대면 정기예금’(단리)이 2.31% 최고우대금리를 제공해 그 뒤를 이었다.

더 많은 상품과 금리, 우대금리 조건은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 ‘금융상품한눈에’ 및 각 저축은행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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