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조선일보, 중앙일보, 한국일보, 한국경제, 세계일보 등 보도에서 "정부가 서울시 전역, 부산 5개구와 세종․과천 등 9개 도시에 국한해 LTV․DTI 규제를 강화하는 조치를 검토", "금융당국이 아파트 집단대출 중 잔금대출에 DTI를 적용하는 방안을 추진"한다는 내용 관련 금융위는 "현재 집단대출에 대한 총부채상환비율(DTI) 적용, 담보인정비율(LTV)·DTI 규제 강화에 대해서는 정해진 바가 없다"고 밝혔다.
한편, 정부는 다음주 초 대출 규제를 포함해 과열 지역 중심의 선별적 부동산 안정 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