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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금감원 '17년 4월말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 현황[잠정]'
금융감독원은 8일 발표한 4월 말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1개월이상 원리금 연체기준)이 0.54%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4월(0.64%)과 비교해선 0.10%포인트 하락한 것이다. 다만 앞선 3월말(0.51%)과 비교해선 0.03%포인트 상승했다.
금감원은 "전월말 대비 신규연체가 소폭 증가한 가운데 연체채권 정리규모가 분기말 정리효과 소멸 등으로 감소한 데 주로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연체채권 잔액은 7조9000억원으로 3월 말(7조3000억원) 대비 6000억원 증가했다. 전년동월(8조8000억원) 대비 9000억원 감소했다.
4월 말 기업대출(원화) 연체율은 0.76%로 전월말(0.71%) 대비 0.05%포인트 상승했다. 전년 동월(0.87%) 대비로는 0.11%포인트 하락했다.
대기업대출은 0.65%로 전월말 보다 0.02%포인트 하락했다. 전년 동월 대비로도 0.21%포인트 떨어졌다.
중소기업 대출은 0.79%로 전월말 대비 0.07%포인트 상승했다. 전년 동월 대비로는 0.08%포인트 하락했다.
가계대출은 0.28%로 전월말 보다 0.02%포인트 상승했다. 전년 동월 비교해선 0.08%포인트 떨어졌다.
주택담보대출(0.21%)은 전월말(0.20%) 대비 0.01% 포인트 상승했다. 집단대출을 제외한 주택담보대출의 연체율은 0.18%로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
주택담보대출을 제외한 가계대출(신용대출 등)의 연체율은 0.48%로 전월말(0.43%) 대비 0.05%포인트 상승했다. 전년 동월(0.57%) 대비로는 0.09%포인트 하락했다.
금감원은 "4월 중 국내은행의 연체율은 연체채권 정리규모가 감소하면서 전월에 비해 소폭 상승했으나 저금리 지속으로 전년보다 낮은 수준을 유지하는 개선추세를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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