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3월22일 중년을 아름답게 물들어가기 란 주제를 시작으로 가정 관리학.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모든 분야에 걸쳐 알차고 유익한 강좌를 운영하였다.
이상원 조합장은 수료사을 통해 부평농협은 지난해 말 총자산 1조7000억원의 최고의 농협으로 성장하였다며 품질 좋은 우리농산물을 적극 애용하고 바람직한 식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도시와 농촌의 가교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수료생 155명은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에 가입해 농업 농촌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부평농협은 1987년제1기 주부대학생 236명을 시작으로 제26기까지 5154명의 주부대학 수료생을 배출했다.
FN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