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정의선 미래 차 비전, 중국 상륙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기사입력 : 2017-06-07 20:37 최종수정 : 2017-06-07 21:38

현대차, 중국서 열리는 CES 아시아 2017 참가

△ 지난 1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CES 2017'에서 현대자동차의 미래 비전을 발표하고 있는 정의선 부회장. 사진=현대자동차.

△ 지난 1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CES 2017'에서 현대자동차의 미래 비전을 발표하고 있는 정의선 부회장. 사진=현대자동차.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정의선닫기정의선기사 모아보기 현대자동차그룹 부회장(사진)의 미래 차 비전이 중국에 상륙한다.

7일 현대자동차는 7일(현지시간)부터 오는 9일까지 중국 상해 신국제엑스포센터에서 열리는 ‘CES 아시아 2017’에서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중국 시장에 최초 공개한다고 밝혔다.

정 부회장은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7’에서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발표했다. △연결된 이동성(Connected Mobility) △이동의 자유로움(Freedom in Mobility) △친환경 이동성(Clean Mobility)이 핵심이다. 연결된 이동성은 커넥티드카, 이동의 자유로움은 자율주행, 친환경 이동성은 친환경 차를 의미한다.

현대차는 정 부회장의 비전을 CES 아시아 2017 전시 콘셉트에 담았다. 현대차는 ‘미래 기술을 통한 자유로움(INNOVATION FOR MOBILITY FREEDOM)’을 전시 콘셉트로 설정했다.

전시 주제는 커넥티비티, 자율주행, 친환경, 퍼스널모빌리티 4개다. 전시 차량은 투싼 커넥티드카 1대, 아이오닉 자율주행차 1대, 자율주행 VR 시뮬레이터 2대, FE 수소 전기차 콘셉트카 1대, 의료·산업용 웨어러블로봇 각 1대, 아이오닉 스쿠터 2대다.

양웅철 현대차 연구개발본부 부회장은 인사말에서 “현대차는 초연결성을 지니고 주변의 모든 제약으로부터 자유로우며, 친환경적인 미래 모빌리티 개발에 연구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다양한 미래 모빌리티 기술과 혁신을 바탕으로 고객들의 삶을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만드는 삶의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대차는 중국 IT 기업 협업 성과도 선보였다. CES 아시아 2017에서 중국 IT 업체 바이두와 공동 개발한 통신형 내비게이션 ‘바이두 맵오토(Baidu MapAuto)’와 대화형 음성인식 서비스인 ‘두어(度秘) OS 오토(Duer OS Auto)’를 내놨다. 두 프로그램을 시범 탑재한 싼타페를 전시, 관광객의 눈길을 끌었다.

현대차 관계자는 “CES 아시아 2017을 통해 처음 선보인 바이두 맵오토와 두어 OS 오토를 올해 말 중국 현지에 출시될 신차에 적용한 뒤 적용 차종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바이두와의 협업은 커넥티드카 기술 우위를 확보하겠다는 현대차 전략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LG화학, NCC 재가동에도 석유화학 적자…첨단소재는 회복세 LG화학의 고민은 다시 석유화학이다. 배터리 자회사와 첨단소재의 실적이 개선되는 가운데 상반기 흑자 전환에 성공한 석유화학은 하반기 다시 적자로 돌아설 전망이다. 6개월여간 가동을 멈췄던 여수 나프타분해설비(NCC) 2공장도 재가동에 들어갔지만, 원료 가격 하락에 따른 재고 래깅 효과와 물류비 부담이 겹치면서 수익성 회복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16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LG화학의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컨센서스는 14조7113억원, 영업이익은 2756억원이다. 삼성증권은 지난 12일 보고서에서 매출 15조5620억원, 영업이익 6136억원을 전망했다. 배터리 자회사 LG에너지솔루션의 실적 개선이 연결 기준 이익을 끌어 2 국내 최대 셀 라인 지킨 한화큐셀…'제조부터 전력거래까지' 선순환 그린다 한화솔루션 큐셀부문(한화큐셀)이 중국산 공세 속에서도 지켜온 국내 셀 공장을 발판 삼아 전력거래 사업까지 영역을 넓히고 있다. 국내생산세액공제로 제조 기반을 살리고, 직접 PPA·VPP로 모듈 판매 이후 20년 운영 기간까지 고객을 붙잡겠다는 전략이다.이를 통해 한화솔루션은 전력거래에서 생긴 국산 모듈 수요가 다시 국내 생산을 키우는 선순환을 구상하고 있다.진천공장, 세액공제 도입 시 곧바로 증산한화솔루션은 지난 15일 '2026 솔루션 아카데미'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유재열 한화솔루션 큐셀부문 한국사업부장(전무)은 '태양광 시대, 한화큐셀이 함께하는 에너지 대전환'을 주제로 국내생산세액공제의 필요성과 한화큐셀 한국 사 3 ‘배그 IP 확장 숨고르기’ 크래프톤 김창한...'데드넷'에 쏠리는 눈 크래프톤이 배틀그라운드(PUBG)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신작 프로젝트를 잇달아 정리하면서 김창한 대표가 추진해 온 PUBG 프랜차이즈 확대 전략이 시험대에 올랐다. 원작 배틀로얄을 넘어 다양한 장르로 IP를 확장하려던 시도가 개발 중단과 서비스 종료로 이어지면서다.이런 가운데 신규 슈팅 게임 ‘PUBG: 데드넷’이 첫 비공개 베타 테스트에서 차별화 가능성을 확인하면서 관심이 쏠린다. 다만 게임 독창성에 대한 긍정적 반응과 함께 전투 밸런스와 완성도에 대한 개선 요구도 나온 만큼, 데드넷이 앞선 프로젝트의 한계를 넘어 PUBG IP 확장의 새로운 성공 사례가 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배그 IP 기반 ‘데드넷’ 이용자 첫 선 16일 게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