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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8월까지 가계부채 종합관리방안 마련" 지시

정선은 기자

bravebambi@

기사입력 : 2017-06-01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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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8월까지 관계부처 합동으로 가계부채 종합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1일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오는 8월까지 관계부처 합동으로 가계부채 종합관리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은 대선 과정에서 가처분소득 대비 가계부채 비율이 150%를 넘지 않도록 관리하는 총량 관리제를 공약했다.

또 여신 관리 지표로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도 도입하기로 했다.

지난 25일 취임 이후 첫 청와대 수석·보좌관 회의에서도 문재인 대통령은 "가계부채 증가에 대한 대책을 강구할 것"을 강조한 바 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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