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 불리한 환율 및 일회성 비용 반영에도 양호한 실적 시연.
- 중국 판매 부진 여파의 확대 가능성 있으나 전체 지분법 손익에 미치는 영향은 예상보다 크지 않을 전망.
- 통상임금 관련 비용, 중국 판매 부진 등 악재 해소되면 주가 반등할 것으로 기대.
◇한국콜마
- 올해 1분기 실적 매출액 1935억원(전년 대비 30% 증가), 영업이익 207억원(전년애비 19% 증가) 기록하며 컨센서스 부합할 전망.
- 화장품 견조한 성장 지속할 전망이며, 고혈압 치료제 트윈스타의 제네릭 제품을 성공하여 관련 매출 2분기부터 발생할 전망.
- 중국과 미국 법인의 실적 기여도 향상할 전망.
◇휴젤
- 제 2공장 가동으로 인해 보툴렉스 물량의 안정적 공급으로 수출 부문이 전망했던 것보다 빠르게 확대되면서 1분기 최대 실적 달성.
- 2017년 하반기 미국·유럽 임상 3상 완료 예정으로 빠르면 2018년 말부터 미국 판매가 가능할 것으로 보이는 점 또한 긍정적 요인.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