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람저축은행은 5월 가정의달을 맞아 여성을 위한 ‘엄마의 미소적금’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엄마의 미소 적금’은 20세 이상의 여성이라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며, 금리는 3.0%(세전 연수익률)로 지급된다. 가입기간은 12~24개월까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고, 1인 1계좌로 영업점 창구방문을 통해서 가입할 수 있다. 가입자는 계약금액 기준 500만원, 월 불입액 기준 50만원 이내로 이용이 가능하다.
세람저축은행 관계자는 “당행은 지난해 야간창구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33올빼미 정기적금’을 출시해 하루 10억원의 계약을 체결하는 등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특성에 맞춘 다양한 적금 상품으로 고객 만족도를 이전보다 더욱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세람저축은행은 ‘엄마의 미소 적금’과 함께 분당지점 야간창구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3.0%(세전 연수익률) 금리의 ‘라스트 올빼미 적금’도 판매하고 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