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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11일까지 위험관리 강화한 ELS 공모

고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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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7-05-10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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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11일까지 위험관리 강화한 ELS 공모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삼성증권은 6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를 제공하며, 수익조건을 충족하면 세전 연 4.54%를 지급하는 주가연계증권(ELS)를 11일까지 모집한다.

ELS 16100회는 유럽(EuroStoxx50), 홍콩(HSCEI), 미국(S&P 500) 3개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3년 만기의 투자기간동안 기초자산이 모두 기준가의 37.5% 이하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세전 연 4.54%의 수익을 지급한다.

또한 6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는 스텝다운 구조로, 기초자산이 모두 기준가의 95%(6·12개월), 90%(18개월), 85%(24개월), 80%(30개월), 75%(36개월) 이상이면 세전 연 4.54%를 지급하며 상환된다.

단, 세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기준가의 37.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상환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면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윤용암 삼성증권 사장은 상품 경쟁력 강화를 강조하며, 저금리 시대에 안정적으로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구조의 ELS·DLS를 비롯해 고객들의 니즈에 맞춘 다양한 상품을 출시하고 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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