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현대차, 그랜저·쏘나타와 판매 이끌 '코나' 전면부 티저 공개

서효문 기자

shm@

기사입력 : 2017-04-28 11:25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현대차, 그랜저·쏘나타와 판매 이끌 '코나' 전면부 티저 공개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올해 그랜저·쏘나타와 함께 현대자동차의 판매를 이끌 소형 SUV '코나(KONA)'의 차량 전면부 티저가 공개됐다. 현대자동차는 28일 올 여름 출시를 앞둔 글로벌 소형 SUV 코나의 차량 전면부 티저 이미지를 추가로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는 차명 공개 당시 일부만 노출됐던 전면부를 전체적으로 보여주며 코나의 디자인 특징을 명확하게 보여준다. 전면부 디자인은 현대차 고유의 디자인 정체성을 드러내는 대형 캐스케이딩 그릴(Cascading Grill)이 적용돼 패밀리 룩을 이어가며, 전면부 램프(등화장치)의 조형(造形)이 상·하단으로 분리된 독창적인 형태를 취하고 있다. △용광로에서 쇳물이 쏟아지는 모습과 폭포수의 형상에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대형 캐스케이딩 그릴 △보닛후드에 양 측면에 새겨진 캐릭터 라인을 조합해 역동적이고 강렬한 느낌을 강조했다.

특히 현대차에 처음으로 적용된 분리형 램프 조형은 LED 주간주행등(DRL: Daytime Running Light)과 더불어 미래지향적 이미지를 완성했다. 주간주행등 사이의 가늘고 긴 가로 막대 형태의 가니쉬(어퍼 가니쉬ㆍUpper Garnish)는 차를 더욱 낮고 넓게 보이도록 했다.

혁신적인 디자인은 물론 안전, 주행성능, 적재공간 등 모든 면에서 기존 소형 SUV 대비 한 차원 높은 상품성 개선을 이뤄냄으로써 동급 최고 수준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 '완전형 SUV'로 개발됐다. △탑승자의 승하차 편의성과 주행 편의성를 고려한 최적의 실내 공간 구현 △사용자 중심의 최신 인포테인먼트시스템 △각종 능동 안전 사양을 적용하는 등 기존 소형 SUV의 한계를 뛰어넘는 상품성을 확보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달 초 차명과 티저 이미지 일부를 공개하면서 고객들의 관심이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며 "이번 2차 이미지 공개 이후에도 코나의 진가를 알리기 위한 계획들이 준비돼 있는 만큼 더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