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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조정 전경련... 희망퇴직에 20~30명 신청

서효문 기자

shm@

기사입력 : 2017-04-25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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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조정 전경련... 희망퇴직에 20~30명 신청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지난달 말 혁신안을 발표하며 구조조정에 돌인한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이 현재 실시 중인 희망퇴직에 20여명이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경련은 희망퇴직을 하는 직원에게 3개월치 기본 월봉에 근속연수 1년당 1개월치 기본 월봉을 추가한 수준의 위로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24일 전경련 관계자는 "희망퇴직 접수를 마감한 결과 전경련과 산하 한국경제연구원 직원 총 20~30여명 정도가 신청한 것으로 파악했다"고 전했다.

전경련은 지난달 24일 조직과 예산의 40% 이상을 감축하는 혁신안을 발표, 지난 13일부터 일반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받아왔다. 삼성, 현대자동차, SK, LG 등 4대 그룹이 올해 초 전경련을 탈퇴해 예산 규모가 급감한 여파다.

재계 관계자는 "전경련은 최근 희망퇴직을 비롯한 조직규모 축소에 나서고 있다"며 "조직 규모 축소 후 한국경제연구원과의 통합 등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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