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한국경제 올해 성장률 전망 KDI·IMF도 상향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17-04-19 09:01

한국경제 올해 성장률 전망 KDI·IMF도 상향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국내외 주요 기관이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소폭이나마 상향 조정하고 있다.

KDI는 18일 발표한 '2017년 상반기 경제전망'에서 올해 우리나라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작년 12월 제시한 2.4%에서 2.6%로 0.2%포인트 상향 조정했다.

IMF도 같은 날(현지시간) 발표한 세계경제전망(WEO)에서 올해 한국 경제성장 전망치를 당초 2.6%에서 2.7%로 소폭 수정했다.

앞서 이달 해외투자은행(IB), 한국은행도 올해 한국 성장률 전망치를 소폭 올린 바 있다.

국제금융센터는 이달 10개 해외 IB의 올해 성장률 전망치 평균을 낸 결과 2.5%로 두달 전 2.4%보다 0.1%포인트 올렸다.

한국은행도 지난주 올해 우리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2.6%로 석달 전보다 0.1%포인트 높게 잡았다. 특히 한은이 성장률 전망치를 상향한 것은 지난 2014년 4월 이후 3년 만이다.

민간에선 한국경제연구원이 지난 3월에 올해 성장률 전망을 2.5%로 작년 12월(2.1%)보다 0.4%포인트 비교적 큰 폭 상향했다.

정부(기획재정부)도 오는 6월 하반기 경제전망에서 성장률 조정 예정이다.

기획재정부는 최근 '4월 그린북'에서 "수출이 늘면서 생산·투자의 개선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며 "부진했던 소비도 반등하는 등 우리 경제에 회복 조짐이 나타나는 모습"이라고 긍정적 진단을 내놓은 바 있다.

하지만 섣부른 낙관론에 대한 경계감도 나오고 있다.

지난 13일 소폭 올해 성장률을 상향조정한 뒤 기자브리핑에서 이주열닫기이주열기사 모아보기 한국은행 총재는 "경기가 단기적으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중장기적으로는 불확실성이 여전하다"고 강조했다.

전날 KDI도 경제전망에서 "미국의 통상정책, 중국의 과잉투자 문제 등 하방위험 요인은 세계경제의 회복세를 제약할 것으로 판단된다"며 "특히 미국을 중심으로 한 보호무역주의 확산은 대외 의존도가 높은 우리경제에도 작지 않은 부정적 영향을 미칠 전망"으로 내다봤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경제·시사 다른 기사

1 용산구, 효창공원서 국가유산 야행 개최 용산구가 효창공원의 독립운동 역사를 야간 문화콘텐츠로 풀어낸다. 현충시설과 백범김구기념관을 야간에 개방하고 공연과 체험, 해설투어 등을 선보인다.서울 용산구는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효창공원 일대에서 ‘2026 용산 국가유산 야행’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 행사의 슬로건은 ‘효창의 밤, 기억을 따라 걷다’다. 주민과 방문객이 효창공원의 역사와 야간 경관을 함께 경험하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행사는 11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12일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청사초롱과 조명을 활용해 효창공원 일대를 야간 공간으로 연출하고 역사문화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먼저 첫날에는 시민 행진과 개막식이 2 송파구, 서울 자치구 최초 지하철 치매 안전망 구축 송파구가 지하철역을 치매환자 실종 대응망으로 활용한다. 서울 자치구 최초로 주요 역사에 치매환자 발견부터 보호, 가족 인계까지 이어지는 안전체계를 구축했다.서울 송파구는 지하철을 기반으로 치매환자의 실종·배회에 대응하는 ‘송파 치매 메트로케어(Metro-Care)’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치매환자 증가에 맞춰 치매안심센터 중심의 보호체계를 주민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지하철까지 확대한 것이다. 보건복지부는 올해 65세 이상 치매 인구가 처음 1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지하철은 치매환자가 가족과 떨어진 뒤 이동할 가능성이 높은 생활공간이다. 실제 지난해 3월 서울의 한 지하철역에서는 치매환자가 가족과 3 영등포구의회 정례회 돌입…추경·신청사 재검토 등 현안 점검 서울 영등포구의회(의장 김길자)가 4일 제271회 2026년도 제1차 정례회를 열고 추가경정예산안과 결산 심사 등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다.영등포구의회는 이날 오전 본회의장에서 김길자 의장과 구의원, 조유진 영등포구청장 및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본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정례회는 4일부터 21일까지 18일간 열린다.김길자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구민을 위한 일에는 여야와 집행부가 따로 있을 수 없다"며 "이번 정례회가 민생 현장에서 답을 찾고 구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조례와 예산을 마련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청사·공공복합청사·데이터센터 등 지역 현안 제기본격적인 안건 상정에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