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톡톡 자문단으로 선발된 7명의 고객들은 주부 및 대학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발대식을 시작으로 금융상품 개발 및 판매 시 소비자의 입장에서 상품에 대한 의견제시와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또한, 각종 금융서비스 도입에 대한 대고객 인식조사 활동, 영업점 서비스와 은행업무 프로세스 개선 사항 제안 등을 통해 소비자의 선택권을 넓히는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은행 금융소비자보호부 최영균 부장은 “톡톡 자문단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경쟁력 있는 상품개발 및 판매를 통해 소비자 중심은행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기회로 삼겠다고 밝혔다.
신윤철 기자 raindrea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