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전달한 제휴기금은 정읍시청과 전북은행간의 업무제휴로 법인카드 이용실적에 따라 이용액의 1% 발전기금으로 적립하여 매년 정읍시에 전달해 왔다.
김생기 시장은 "전북은행이 지역은행으로서 지역사회발전을 위하여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정읍시민들을 위하여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두형진 부행장은 “정읍시민들을 위하여 특화된 금융상품으로 보다 쉽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화답했다.
신윤철 기자 raindrea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