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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리스크' 원/달러 환율 1140원선 상승

정선은 기자

bravebambi@

기사입력 : 2017-04-10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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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지정학적 리스크가 장중 원/달러 환율을 높이고 있다.

1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11시 5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6.2원 오른 1142.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2.5원 상승한 1137.0원에 개장했다.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이 칼빈슨 항공모함 전단을 한반도 인근 해역으로 배치하기로 결정한 점 등에 따라 지정학적 리스크가 외환시장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북한은 미중 정상회담을 앞둔 지난 5일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했다.

국제금융센터는 10일 '국제금융시장 일일점검 속보 ' 리포트에서 "미중 정상회담에서 통상문제 외에 북핵 문제, 외교안보 이슈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해 향후 양국 간 긴장과 타협이 반복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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