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대훈 대표이사와 태안농협(조합장 김세제) 임직원들은 이날 이른 아침부터 병점역지점 앞에 나와 화분과 꽃씨, 두유 등을 나눠주며 고객들에게 봄맞이 인사를 건넸다.
고객들은 “어느새 따뜻해진 날씨에 봄이 다가온 것 같아 설랬는데 출근길에 뜻밖의 선물을 받아 더 기분이 좋다”며 즐거워했다. 이대훈 대표이사는“긴 겨울 동안 기다려왔던 따스한 봄기운과 함께 고객의 가정에도 훈훈하고 좋은 일만 가득하길 기원한다”며, “농협은 올해 ‘더 헤아리는 서비스, CS 3.0’을 통해 고객에게 감동을 주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농협이 고객감사와 행복기원의 마음을 담아 펼치고 있는 이번 캠페인은 지난달 13일부터 전국 지역 농·축협에서 진행 중이며 오는 4월 7일까지 펼쳐졌다.
신윤철 기자 raindrea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