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달러당 1.3원 오른 1134.5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2.2원 내린 1131.0원에 개장했다. 하지만 장중 미국의 시리아 공습 소식이 전해지면서 한때 1140원선까지 오르기도 했다. 이후 안정세를 찾아 소폭 상승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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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센터는 '주간 국제금융 주요 이슈 및 전망' 리포트에서 "관심 의제는 환율, 무역불균형 등 교역 문제와 북한, 사드(THAAD) 등 지정학적 이슈 등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