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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정상회담 앞두고 원/달러 환율 상승마감

정선은 기자

bravebambi@

기사입력 : 2017-04-04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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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원/달러 환율이 1120선까지 오르며 상승 마감했다.

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6.6원 오른 1121.9원에 장을 마쳤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보다 1.7원 오른 1117.0원에 개장해 상승폭을 키웠다.

외환시장에선 미·중 정상회담과 4월 미국 재무부 환율보고서 등이 주요 이슈로 언급되고 있다. 오는 6~7일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처음 만난다.

국제금융센터는 3일 발표한 '주간 국제금융 주요 이슈 및 전망' 리포트에서 "트럼프, 시진핑 첫 정상회담에서 양국 간 갈등을 줄일 수 있는 계기가 될 지 주목된다"며 "관심의제는 환율, 무역불균형 등 교역 문제와 북한, 사드(THAAD) 등 지정학적 이슈 등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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