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은 ‘e편한세상 춘천 한숲시티’2회차가 지난 21일 계약을 시작해, 8일 만에 1423가구가 완판됐다고 30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공급한 1회차에 이은 쾌거다.
해당 단지는 총 2835가구 규모로 지하 2층~지상 35층, 18개 동, 전용면적 59~114㎡로 구성된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브랜드와 입지, 상품 경쟁력에 대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지역 내 실수요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았다고 평가했다.
대림산업은 해당 단지를 강원도의 랜드마크로 만들겠다고 다짐하기도 했다. 입주 예정일은 2019년 12월이다.
김도현 기자 kd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