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달러당 0.2원 오른 1113.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 10원 가까이 급락했던 원/달러 환율은 이날 전 거래일 대비 2.3원 떨어진 1110.5원에 개장해 장중 상승전환했다.
이후 수출업체들의 네고 물량(달러 매도)이 나오며 상승세를 제한하다가 등락을 거듭하며 장을 마감했다.
외환시장에선 향후 트럼프닫기

국제금융센터는 '주간 국제금융 주요이슈 및 전망 ' 보고서에서 "트럼프 행정부가 향후 세제, 무역, 인프라 경제정책의 조심스런 추진으로 선회할 지, 보다 공격적 추진에 나설 지 불확실하다"고 내다봤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