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마라톤 참가는 지난 1937년 두산인프라코어 창립 후 올해로 80주년을 맞아 임직원간 소통과 단합을 위해 이뤄졌다. 국내 전체 임직원의 약 25%가 이 대회에 참가했다. 두산인프라코어 임직원들은 5km, 10km, 하프코스 3개 구간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마라톤 경주를 펼쳤다. 손동연 두산인프라코어 사장도 5km를 완주했다..
손동연 두산인프라코어 사장은 "국내 최고(最古) 기계회사의 일원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동료들과 장거리 경주를 함께 하며 하나로 단합하자”라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