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라스테이 서초는 지하 1층, 지상 27층에 305실의 객실과 114석의 규모의 모던 앤 캐주얼 뷔페인 카페(cafe), 피트니스센터, 미팅룸 등을 마련했다. 장기 출장고객을 위한 전용라운지와 다양한 크기의 회의 공간,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시설도 처음으로 선보인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이탈리아의 건축가이자 미니멀리즘의 대가로 불리는 세계적인 디자이너 피에로 리소니(Piero Lissoni)가 담당했다.
신라스테이는 지난 3년간 축적한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비즈니스와 개별레저관광을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인근 지역의 관광 코스를 발굴해 다양한 상품 개발과 해외 마케팅도 펼칠 계획이다.
신라스테이 서초 주변에는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대규모 문화 · 쇼핑시설은 물론 한류체험관광, 시티투어버스와 예술의 전당, 국립국악원,대한민국예술원 등 대규모 문화 · 예술시설과 윤봉길의사기념관, 국립국악박물관, 외교 박물관, 전기 박물관, 키덜트 뮤지엄 등이 위치해 있다.
신라스테이 서초는 오픈을 기념해 4월 1일부터 30일까지 이용 가능한 ‘그랜드 오픈 패키지’를 선보인다. ‘그랜드 오프닝 패키지’는 스탠다드 객실 1박, 뷔페 레스토랑 ‘카페’ 2인 조식, 신라스테이 베어로 구성됐다.
가격은 요일에 따라 최저 15만 3000원(세금 별도)부터 이용 가능하다. 여기에 오픈 특전으로 3월 31일 이전 예약 고객에 한해 디럭스 객실로 업그레이드해 준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