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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아시아나 “성실·적극 실천하는 인재” 원한다

김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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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7-03-21 15:33

30일까지 신입·경력 사원 공채 지원서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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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호아시아나그룹 채용사이트

▲ 금호아시아나그룹 채용사이트

[한국금융신문 김도현 기자] 금호아시아나그룹이 원하는 인재상을 요약하면 성실하게 적극적으로 연구하고 실천하는 인재다.

신입사원과 경력사원을 모집하고 있는 금호아시아나는 21일 3가지의 인재상을 강조했다. 첫째는 성실하고 부지런한 사람, 둘째는 연구하고 공부하는 사람, 셋째는 진지하고 적극적인 사람이다.

그룹 관계자는 “정직과 근면이 중요하고,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배우려는 사람을 뽑고자 한다”면서 “이는 조직과 자신의 발전으로 이어지며, 항상 깊이 생각하고 공부함으로써 개선과 변화를 추진하는 사람이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금호는 책임감과 진지한 자세를 가진 인재를 추구한다”고 하면서 “결국 기업을 위해 열정적으로 목표한 바를 끝까지 해내는 사람을 의미한다”고 강조했다.

금호아시아나는 오는 30일 오후 6시까지 신입 및 경력사원 지원서를 받는다.

금호는 올해 그룹 공채 및 계열사 자체 채용 등을 포함해, 약 2000명 정도의 인원을 채용할 방침이다.

신입직과 경력직의 채용 분야가 다르므로 유의해야 한다.

금호 관계자에 따르면 신입직은 금호고속, 금호타이어, 금호건설,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IDT, 금호리조트, 아시아나에어포트, 에어서울 등의 계열사에서 모집한다. 경력직에는 금호타이어, 아시아나IDT, 금호리조트, 금호산업 등이 채용에 나선다.

공통지원자격으로는 병역을 마쳤거나 면제받은 사람이며,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전형에는 약간의 차이가 있다. 신입사원 전형은 서류전형과 직무적성검사 및 한자시험을 거쳐 1차 면접(역량면접, 집단 토의)과 2차 면접(인성면접)으로 이뤄진다. 경력사원 전형은 서류전형과 인적성검사를 거쳐 역량과 인성을 살피는 면접 및 처우협의 순으로 진행된다.

신입 및 경력사원 서류전형 합격자는 각각 다음달 19일과 20일 오후 2시에 발표된다. 최종 합격자는 6~7월경 입사할 예정이다. 추가적인 사항은 금호아시아나그룹 채용사이트를 참조하면 된다.


김도현 기자 kd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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