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윤모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
이 대표는 “현대 볼보는 16개의 전시장, 15개의 서브시센터가 있다”며 “올해 말까지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각각 22곳까지 늘릴 것”이라고 말했다.
판매 확대를 위한 메가 딜러망 지속 충원에 대해선 계획이 없다고 답했다. 기존 딜러들이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방식으로 판매망을 확대해 나가겠다는 의지다.
이 대표는 “추가적인 딜러 영입은 없다”며 “연말까지 기존 딜러들이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방식으로 판매망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이 같은 방식을 이어간다면 내년에 경쟁사에 비해 뒤처지지 않는 판매 네트워크망을 구축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