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삼성 마지막 그룹 공채 오늘 서류 마감…계열사 4곳 공채 없어

오아름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7-03-21 07:53

물산 건설부문·엔지니어링 IMF 후 첫 상반기 무공채
카드는 하반기에…중공업, 작년 하반기부터 무소식

삼성 마지막 그룹 공채 오늘 서류 마감…계열사 4곳 공채 없어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삼성그룹 16개 상장사 중 4개 계열사(부문 포함)가 올해 상반기(1∼6월) 대졸 신입사원 공채를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그룹 올해 상반기 대졸신입사원 채용 원서 모집이 21일 오후 5시에 마감한다.

삼성에 따르면 삼성카드, 삼성중공업, 삼성엔지니어링,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이번 상반기 공채를 진행하지 않는다.

현재 모집 중인 곳은 삼성전자·삼성디스플레이·삼성SDI·삼성전기·삼성SDI·삼성SDS·삼성생명·삼성화재·삼성증권·삼성물산(상사·리조트·패션)·호텔신라·에스원·삼성바이오로직스·삼성바이오에피스·제일기획 등이다.

이와 관련해, 삼성카드는 채용 인원이 많지 않아 최근 몇 년간 하반기에만 공채를 해왔다.

삼성중공업은 조선업 불황과 구조조정이 겹친 탓에 지난해 하반기부터 신입 공채를 하지 않고 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삼성엔지니어링이 상반기 채용을 하지 않은 것은 외환위기 이후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 회사는 경영 상황을 보며 여력이 가능한 대로 하반기에 신입을 채용할 계획이다.

이에 대해 삼성 관계자는 “경영이 어려운 일부 계열사는 인력 효율화가 우선 과제라 신입 채용보다는 기존 인력들로 위기를 헤쳐가는 게 우선이라고 판단했을 것”이라며 “계열사 입장에서는 당장 신입 채용은 투자보다는 비용 개념으로 인식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번 신입 공채는 삼성이 그룹 차원으로 실시하는 마지막 공채다.

그룹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해왔던 미래전략실이 없어지고 계열사 중심의 자율경영 체제로 전환함에 따라 하반기부터는 계열사별 소규모·수시 채용이 주를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



오아름 기자 ajtwls0707@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지스타 구원투수’ 크래프톤, 국내 최대 게임쇼 자존심 지켰다 크래프톤이 오는 11월 개최되는 지스타(G-STAR) 참가를 확정했다. 국내 대형 게임사 중 올해 지스타 참가를 확정한 곳은 크래프톤이 유일하다.올해 지스타는 타 사업 간 업종연횡 등 변화를 선언했지만, 정작 국내 대형 게임사들의 참여가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크래프톤이 참가를 확저하면서 국내 대표 게임쇼 자존심은 지킬 수 있게 됐다.크래프톤, 지스타 10년 연속 참가 확정크래프톤은 3일 지스타 2026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크래프톤은 2017년부터 올해까지 10년 연속 지스타에 참가하며 국내 이용자들과의 접점을 이어갈 방침이다.크래프톤은 매년 지스타를 통해 주요 타이틀과 신작을 소개하고, 게임 시연과 다양한 참여형 콘텐츠 2 KAI, 품질향상 세미나 개최…협력사 동반 성장 생태계 구축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지난 2일 경남 사천 본사에서 협력사와 상생협력 및 품질 경쟁력 강화를 위한 '26년 KAI-협력사 품질향상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행사에는 김형수 KAI 품질본부장을 비롯해 KF-21 및 소형무장헬기(LAH) 등 차세대 국산 항공기 사업과 에어버스·보잉 등 민수 기체 사업 관련 40개 협력사 대표들이 참석해 동반성장을 위한 뜻을 모았다.이번 세미나는 항공우주산업 긴밀한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K-방산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하고 완벽한 제품 품질을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KAI 주요 품질 전략 공유를 시작으로, 협력사의 품질 혁신 및 개선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포상하는 등 실질적인 소통의 장이 3 LG전자, IFA서 진화한 AI홈 공개…가전·에너지·B2B 영토 확장 LG전자(대표이사 류재철)가 AI가전 중심이던 스마트홈을 에너지 관리와 상업용 공간까지 확장하겠다는 청사진을 선보인다.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 2026’에서 차세대 AI홈 허브 ‘씽큐 온’과 실행형 AI 에이전트 ‘씽큐 클로’를 앞세워 가전·에너지·외부 서비스를 연결한 AI홈 생태계를 공개한다. 가정에서는 AI가 생활 패턴에 맞춰 가전과 공간을 관리하고, 빌딩·오피스 등 B2B 영역에서는 가전과 공조·에너지 설비까지 통합 관리하는 시스템을 제시한다.LG전자는 현지시간 4일부터 닷새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 2026에 참가한다. 올해는 약 3745㎡ 규모의 전시 공간에서 ‘당신에게 맞춘 혁신(Innovation in tune with you)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