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커힐 대표 캐릭터 아람이와 차람이가 워커힐 장향양념을 선보이고 있다. SK네트웍스 제공
‘장향양념’은 가정에서도 손쉽게 특급호텔의 맛을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제품으로, 워커힐 호텔을 비롯해 롯데·신세계·현대·갤러리아 백화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국 전통 음식인 된장을 이용해 개발된 장향양념은 2013년 12월 특급호텔 최초로 독자적인 소스 제조법에 대한 특허 등록을 마친 바 있다. 워커힐에서는 34년 전통의 숯불갈비 전문점 ‘명월관’에서 ‘장향갈비’로 선보여 인기를 얻으면서 가정에서 폭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소스 형태로 출시하게 됐다.
한편, 워커힐 호텔은 올해부터 자체 브랜드 ‘워커힐(WALKERHILL)’ 로 운영을 새롭게 시작했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