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T 코리아는 경남 사천에 생산공장을 두고 있다. 지난해 대규모 투자를 통해 제2공장, 제3공장 추가 증축을 시작으로 올 상반기 완공을 앞두고 있으며 지역 인재 우선 채용을 통해 약 200명의 신규 인력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토니 헤이워드 BAT 코리아 사장은 “앞으로도 장학사업을 통해 미래를 이끌어나갈 학생들의 꿈을 키워주는 교육사업에 중점을 두고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해 나갈 것” 라고 말했다.
한편 BAT 코리아는 지난 2월 사천시 지역단체들과 ‘살기 좋은 사천 함께 만들기’ 협약식을 진행, 올해부터는 연간 지원금을 전년 대비 4배 이상으로 증액해 지역 내 소외계층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