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서비스 캠페인은 지난 겨울 한파와 눈길 주행 등을 견뎌낸 차량들의 상태를 확인하고 봄철 황사 및 큰 일교차 등 기온 변화에 대비하는 안전 점검 및 사고 예방 차원에서 마련됐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캠페인 기간 중 전국 20개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MAN 점검리스트에 따른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MAN 순정부품 28개 품목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며, 캠페인 해당 부품 작업 시 공임 10% 할인을 적용한다. 또한 엔진 오일 교환 시 10% 할인도 가능하다.
막스 버거(Max Burger)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은 “올해 역시 전국 서비스센터를 늘리고 있는 만큼, 더 많은 고객들이 편리하게 봄맞이 점검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계절별 점검 서비스 캠페인을 통해 고객들이 안전 운행을 위해 꼭 필요한 점검을 제 때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