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행사는 막스 버거(Max Burger)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과 제주센터 조인흠 대표를 비롯해 제주지역 만트럭 고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제주지역 내 첫 만트럭 서비스센터인 이 센터는 제주지역 고객들에게 한층 강화된 접근성과 편의성, 고품질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일환으로 신설됐다.
특히 제주항구를 비롯, 현재 조성 중인 제2 제주공항 부지와도 인접해 있어 화물 운반 수요가 높으며 고객들이 접근하기에 용이한 지리적 이점이 있다.
만본사의 엄격한 글로벌 표준에 맞춰 설계된 제주센터는 약 2882㎡(872평) 규모에 최신식 도장시설과 워크베이를 갖춰 안전한 작업 환경과 높은 정비 효율을 자랑한다.
막스 버거 사장은 “그간 내륙지역에 집중되어 있던 만트럭 서비스센터를 처음으로 도서지역까지 확장하여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서비스센터 개소를 기점으로 제주지역 고객들의 기대치에도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