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 2시 금융감독원은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 비상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해 탄핵 결과가 금융시장 및 자본시장에 미칠 영향에 대해 논의한다. 특히,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은 탄핵안 인용에 따른 업권 별 리스크에 대한 대응책 마련에 주력할 예정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향후 기재부-금융위-금감원 등 관계기관 합동 점검회의도 진행될 것"이라며, "아직 구체적인 일정은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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