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탄핵심판 D-1, 선고일 방청 신청 경쟁률 796대 1

김은지

webmaster@

기사입력 : 2017-03-09 18:09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기일 방청권 신청에 1만 9096명이 몰리며 79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헌법재판소는 탄핵심판 선고기일이 공개된 8일 오후 5시 40분부터 9일 오후 5시까지 인터넷으로 일반인 방청 신청을 받은 결과 1만 9096명이 접수를 했으며 이중 추첨으로 24명에게 자리를 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1월 3일 열린 탄핵심판 1차 변론에는 200명이 방청 신청해 4.45의 경쟁률을, 1월 5일 열린 2차 변론 때는 544명의 시민이 방청을 신청해 12.3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헌재는 선고 당일 방청권 현장 신청을 받지 않기로 했다.

헌재는 10일 오전 11시 대심판정에서 박 대통령의 탄핵심판을 진행하며 선고 전 과정은 TV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