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경실련 “문체부 미르재단 설립허가 취소 환영”

서효문 기자

shm@

기사입력 : 2017-03-09 17:26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경실련)은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의 미르재단 설립허가 취소에 대해서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경실련은 9일 “문체부의 미르재단 설립허가 취소는 뇌물이 아니라는 박근혜 대통령의 주장과 정면으로 배치되는 것”이라며 “이번 결정으로 미르·K스포츠는 청산돼야할 이유가 명확해졌다”고 밝혔다.

이어 “문체부의 늑장 대응은 지탄받아야 하지만 청산사유가 명확해진 만큼 이달 안으로 청산시키야 한다”며 “미르·K스포츠재단 청산은 국정농단 사태의 적폐를 뽑는 첫 계기가 돼야 하고, 내일(11일) 판결을 앞둔 박 대통령 탄핵소추결의안도 반드시 인용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