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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비대면 계좌개설 1년만에 10만건 돌파

고영훈 기자

gyh@

기사입력 : 2017-03-09 11:31

9일부터 김소현과 함께 ‘초밀착 투자관리’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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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누적 비대면 계좌개설 건수./자료=삼성증권

삼성증권 누적 비대면 계좌개설 건수./자료=삼성증권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삼성증권이 비대면 계좌개설 1년여 만에 10만건을 돌파했다. 또한 배우 김소현을 모델로 ‘김소현과 함께하는 초밀착 투자관리’ 캠페인을 9일부터 진행한다.

김소현은 디지털 고객관리, 편리한 계좌개설, 모바일 수수료 이벤트 등 3편의 영상을 통해 삼성증권에서 제공하는 초밀착 투자관리 서비스를 소개하며, 해당 영상과 상세한 혜택은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삼성증권은 5월말까지 비대면으로 계좌를 개설한 신규고객에게 계좌 개설시 1만원, 국내·해외 주식과 금융상품 거래시 추가 2만원 등 최대 3만원을 지급하며, 신규 개설한 비대면 계좌에 대해서는 모바일 주식거래 수수료 3년 무료 혜택도 제공한다.

지난해 2월 22일 시작한 삼성증권 비대면 계좌개설 건수는 8일 기준, 1년여 만에 10만건을 돌파한 10만1000건을 기록했다.

삼성증권에서 비대면으로 계좌를 개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고객들은 브랜드 신뢰도(39.5%), 무료 수수료 혜택(25.4%), 비대면 계좌개설 이벤트(20.7%) 등의 이유로 삼성증권을 선택했다고 답했다.

삼성증권 윤용암 사장은 “최근 급증하고 있는 신규고객 유입 채널인 비대면 계좌개설 고객을 위해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모바일 앱(mPOP), 삼성증권 라씨i 등 인프라에 적극적으로 투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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