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먼저 ‘63뷔페 파빌리온’에서는 다양한 라이브 스테이션을 비롯하여, 한식, 중식, 일식 등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수준의 프리미엄 메뉴와 함께 테이블 장식, 초콜릿, 마카롱 등을 제공한다. 가격은 2인 기준 18만원이다.
로맨틱 다이닝 & 바 ‘워킹온더클라우드’에서는 세계 3대 요리대회인 ‘FHA 컬리너리 챌린지에서 금메달을 수상한 조은주 수석 셰프가 직접 구성한 특별 코스메뉴와 초콜릿, 와인, 케이크, 꽃다발 등을 점심·저녁 상품에 따라 선택적으로 제공한다. 가격은 2인 기준 20만원부터이다.
일식당 ‘슈치쿠’에서는 일본 출신 다카시마 야스노리 수석 셰프가 직접 구성한 코스 메뉴에 와인, 케이크, 룸 장식 등을 제공한다. 가격은 2인 기준 38만원이다.
‘중식당 백리향’에서는 왕전생 수석 셰프가 제철 식재료를 활용하여 직접 구성한 대표 코스 메뉴에 달콤한 로제와인, 초콜릿 등이 포함된 상품을 선보이며, 화이트데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된 개별룸 데코레이션 혜택도 함께 제공된다. 2인 기준 31만원에 만날 수 있다.
마지막으로 ‘터치 더 스카이’에서는 화이트데이 콘셉트로 꾸며진 개별룸에서 김덕환 수석 셰프가 구성한 코스메뉴에 꽃다발, 케이크, 초콜릿 등이 함께 제공되는 상품을 선보인다. 가격은 2인 기준 63만원이다. 63레스토랑에서 선보이는 스위트 화이트데이 프로모션은 사전 예약 필수이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