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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7일 여의도서 ‘회계 투명성 위한 종합대책’ 공청회

고영훈 기자

gyh@

기사입력 : 2017-03-06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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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7일 여의도서 ‘회계 투명성 위한 종합대책’ 공청회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금융위원회는 자유한국당 김종석의원실, 더불어민주당 최운열의원실과 공동으로 ‘회계 투명성 및 신뢰성 제고를 위한 종합대책’에 관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오는 7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이며, 금융위는 이번 공청회를 통한 의견수렴 결과를 반영해 종합대책을 확정할 계획이다.

지난 1월 금융위는 회계부정(분식회계·부실감사)을 보다 효과적으로 억제하기 위해 ‘회계 투명성 및 신뢰성 제고를 위한 종합대책’을 발표한 바 있다.

사회자는 황인태 중앙대 교수가, 발표자는 이석란 금융위 공정시장과장이 나선다. 감사인 선임제도 개선방안, 적정 감사투입시간 등 이해관계자의 관심이 많은 사항 등을 중심으로 토론하고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금융위는 이번 공청회 결과 등을 고려해 이달 종합대책을 최종 확정하고, 2분기내 법안 발의·규정 개정 등 필요한 후속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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