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실련 관계자는 "국내 자동차 등록대수는 지난해 기준 2200만대로 '자동차 2000만대 시대'를 맞이한 지도 한참이 지났지만, 불량자동차의 잦은 고장으로 소비자 피해가 계속증가하고 있다"며 "불량자동차로부터 소비자의 보호 및 피해구제 관련 제도적 보완책을 마련하기 위한 논의가 필요한 가운데 관련 법안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