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유일호 "올해 40건 이상 사업재편 추진할 것"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17-03-03 18:59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 회의

자료사진= 기획재정부 '제2차 경제관계장관회의'(2017년 2월 1일)

자료사진= 기획재정부 '제2차 경제관계장관회의'(2017년 2월 1일)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은 3일 "앞으로 제조업뿐만 아니라 서비스업 등 산업 전반에서 사업재편 제도 활용사례가 나오도록 해서 올해 40건 이상의 사업재편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유일호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0차 산업경쟁력 강화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부실기업에 대한 구조조정 못지않게 선제적인 사업재편을 통해 부실을 사전에 방지하고 경쟁력을 높여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기재부에 따르면, 기업활력법이 시행된 작년 8월 이후 조선, 철강, 유화 등 8개 업종에서 24건의 사업재편 승인이 이뤄졌다.

유일호 부총리는 "회사채 등 시장에 의한 자금조달 비중이 증가하면서 채권은행 중심의 구조조정에 일정한 한계가 있다"며 "부실징후기업 신용위험평가 강화, 부실채권의 적기 매각, 구조조정 펀드 활성화라는 3가지 방향 아래 업계 의견을 수렴해 이달 중 시장친화적 구조조정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조선업의 경우 자구노력과 신규 수주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유일호 부총리는 "대우조선에 대해서는 채권단 중심 자구노력과 수주 및 유동성 상황을 밀착 점검중"이라며 "경영정상화를 위해 유동성 확보 등 다양한 방안을 강구중에 있다"고 말했다.

정부는 이달 1일부터 대형 조선3사 근로자도 조선업 특별고용지원업종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한 상황이다.

해운업 관련해서는 올해 6조5000억원 규모 금융지원을 실시한다. 유일호 부총리는 "3월 초 산은·수은 등이 출자한 한국선박해양을 통해 현대상선에 7000억원의 자본확충을 지원하고, 상반기 중 산은·수은·캠코 등 정책금융기관 중심의 선박신조 프로그램을 가동해 해운업과 조선업이 상생할 수 있는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경제·시사 다른 기사

1 서울시의회, 제340회 정례회 개회…주택 공급·균형발전 강조 [현장] 서울특별시의회가 2일 제340회 정례회를 개회하고 2027년도 예산안 심사와 행정사무감사 등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서울의 높은 주거비와 지역 간 교통격차, 주택 공급 확대 등이 주요 현안으로 다뤄졌다.서울시의회는 이날부터 12월 23일까지 52일간 정례회를 열고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의 내년도 예산안 등 총 186건의 안건을 심의한다.임만균 서울시의회 의장은 개회사에서 “서울의 인구가 930만명 아래로 떨어진 상황에서 시민들이 서울을 떠나는 가장 큰 이유는 높은 집값”이라며 “주택시장 안정 시기로 제시된 2038년은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너무나 긴 시간”이라고 지적했다.이어 “교통이 편리한 지역에 수 2 마포구의회 주민자치회 연구 모임, 전문가 강연 개최 마포구의회 의원연구단체 ‘마포구 주민자치회 연구 모임’이 주민자치회 제도 변화와 지역 여건에 맞는 운영방안을 살펴봤다.연구 모임은 29일 마포구의회 1층 의회 회의실에서 전문가 강연을 열었다. 이날 강연은 지난 22일 간담회에서 논의한 입법예고안의 주요 쟁점을 바탕으로 마련됐다. 주민자치회 구성과 운영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조례 정비 방향을 구체화하는 데 목적을 뒀다.강연에는 허디모데 의원(서강·합정)을 비롯해 고안경·배동수·장정희·차해영·최영섭·최은하 의원 등 연구 모임 위원 전원이 참석했다. 강연은 송문식 사단법인 마을 이사장이 맡아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른 주민자치회 법제화 취지와 다른 자치구의 운 3 마포구 망원유수지 축구장, 20여 년 만에 인조잔디로 새단장 마포구 망원유수지 대축구장이 20여 년 만에 인조잔디 구장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마포구는 10월 30일 오전 10시 인조잔디 조성공사 준공식을 열고, 축구장을 주민들에게 개방했다고 밝혔다.망원유수지 대축구장은 2004년 조성된 생활체육시설이다. 주민과 축구동호인들이 꾸준히 이용해 왔지만, 흙바닥으로 인해 불편이 이어졌다. 비가 내리면 배수가 원활하지 않았고, 평소에는 흙먼지가 날리거나 지면이 파여 부상 우려도 있었다.주민들 사이에서는 안전하고 쾌적한 운동 환경을 마련해야 한다는 요구가 꾸준히 제기됐다. 이에 마포구는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 10억 원을 확보하고, 지난 8월부터 약 7000㎡ 규모의 대축구장 정비에 나섰다.이번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