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서울회생법원 현판 제막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금융위원회
서울회생법원은 1999년 서울지방법원에 처음 생긴 파산부에서 인적·조직적으로 분리·독립한 형태다. 초대 회생법원장은 이경춘(사법연수원 16기) 법원장이 맡았다.
임종룡닫기임종룡기사 모아보기 금융위원장도 이날 서울법원종합청사에서 열린 개원식에 참석했다. 금융당국은 회생법원 설립을 계기로 신규 자금 지원(워크아웃)과 광범위한 채무조정(회생절차) 장점을 연계한 프리패키지드 플랜(Pre-packaged plan) 활성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