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2017년 3월 브랜드평판] GS25·CU·세븐일레븐 순](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70302094851174470fnimage_01.jpg&nmt=18)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편의점 브랜드중 GS25, CU,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위드미, 365플러스, 스토리웨이, 씨스페이스, 포시즌마트에 대해 브랜드 평판조사를 했다.
조사는 2월 1일부터 3월 1일까지 진행됐으며 편의점 브랜드 빅데이터 1235만 5842개를 토대로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집계했다.
2017년 3월 편의점 브랜드평판 순위는 GS25, CU,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위드미, 스토리웨이, 365플러스, 포시즌마트, 씨스페이스 순을 기록했다.
![[편의점 2017년 3월 브랜드평판] GS25·CU·세븐일레븐 순](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70302094851174470fnimage_02.jpg&nmt=18)
1위 GS25 브랜드는 참여지수 103만 8678, 소통지수 125만 4825, 커뮤니티지수 122만 3325, 소셜지수 52만 9347 를 보이며 브랜드평판지수 404만 6175 로 분석됐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376만 7826와 비교하면 7.39% 상승했다.
2위 CU 브랜드는 참여지수 50만 9402, 소통지수 127만 863, 커뮤니티지수 149만 5111, 소셜지수 28만 115을 기록하며 브랜드평판지수 355만 5491로 집계됐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2601만 1662보다 36.69% 상승했다.
3위 세븐일레븐 브랜드는 참여지수 69만 1929, 소통지수 129만 9573, 커뮤니티지수 67만 6909, 소셜지수 31만 5558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98만 3969로 분석됐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244만 4792보다 22.05% 올랐다.
![[편의점 2017년 3월 브랜드평판] GS25·CU·세븐일레븐 순](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70302094851174470fnimage_03.jpg&nmt=18)
![[편의점 2017년 3월 브랜드평판] GS25·CU·세븐일레븐 순](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70302094851174470fnimage_04.jpg&nmt=18)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2017년 3월 편의점 브랜드평판 결과, GS25가 1위를 계속 지키고 있었다”면서 “GS25 브랜드는 다양한 이벤트와 주부마케터 제도를 통한 소비자들을 적극적으로 참여시키고 있으며, 소셜 GS25 운영을 통해 페이스북·인스타그램·블로그 에서 소비자들의 소통량을 높이고 있었다”고 평판 분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2016년 편의점 시장의 총 매출 규모는 전년대비 19.3% 성장한 20.4조원으로 추정된다. 대형마트, 백화점 등 주요 오프라인 유통시장은 성장이 미미했던 반면, 편의점은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편의점 업계의 성장요인은 다양한 포맷의 특화 점포 개발, 도시락 강화를 통한 편의점의 푸드점화 등 소비트렌드 변화에 대한 적절한 대응,또한 다른 자영업종에 비해 적은 투자비로 사업 안정성을 보장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창업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는 분석이다.
구 소장은 “편의점 운영을 생계형이 아니라 사업 확장의 수단으로 활용하는 사례도 늘어나며 복수 점포 운영 가맹점주도 급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