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 도현우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메모리 반도체와 OLED 등에서의 경쟁사를 압도하는 경쟁력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하지만 올 2분기 이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메모리 캐파는 현재 공급 부족 상황을 다소 완화시킬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또한, 스마트폰 부문에서의 경쟁 심화도 일부 부담이 될 것으로 판단했다.
목표주가는 향후 3개년(2017~2019년) 추정 ROE 13.5%를 자기자본비용 8.3%와 비교해서 산정했다. 현재 주가는 과거 10개년 평균 수준이다.
한편, 부문별 영업이익은 반도체부문 5조1000억원(+3% QoQ), 디스플레이부문 1조2000억원(-11% QoQ), IM부문 2조1700억원(-13% QoQ), CE부문 2200억원(-31% QoQ)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반도체부문은 최근 매우 양호한 D램, 낸드 수급에 영향을 받아 실적 증가세를 지속할 것이며, IM부문은 비수기 영향이 반영되고 마케팅비 등 비용 증가에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디스플레이와 CE부문도 비수기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추정했다.
올해 전체 매출액은 223조원(+11% YoY), 영업이익은 37조9700억원(+30% YoY)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도 연구원은 "반도체부문 영업이익은 18.6조원(+37% YoY)으로 크게 증가할 것"이라며, "D램 1xnm 비중이 대폭 늘어날 것이고 1ynm도 경쟁사 대비 빠르게 양산 시작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또한, "3D 낸드도 경쟁사들이 이제서야 양산을 시작한 반면 삼성전자는 상반기 내로 64단 공정 전환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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