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적자금 회수율 추이 / 자료= 금융위원회
예금보험공사가 보유한 우리은행 지분 매각으로 2조2278억원을, 케이안앤씨 대출금 이자수입으로 200억원을 회수했다.
이로써 공적자금 회수율은 지난해 9월 말 66.5%에서 12월 말 67.8%로 높아졌다.
정부는 1997년 외환위기 이후 부실 금융기관 정리 등을 위해 공적자금으로 총 168조7000억원을 투입했고, 이중 114조3000억원을 회수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