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현대차 “소형 SUV, 상반기 출시 불확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기사입력 : 2017-02-14 16:20 최종수정 : 2017-02-14 16:29

“연내 출시할 계획이지만 이름 출시 타이밍 계속 검토 중”

현대차 “소형 SUV, 상반기 출시 불확실”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올해 출시 예고된 소형 SUV에 대해서 “출시 외 결정된 것이 없다”고 밝혔다. 일부 언론에서 나온 것처럼 현대차가 소형 SUV의 이름과 출시 시기가 확정되지 않았다는 얘기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소형 SUV를 올해 출시할 계획이지만, 일부 언론에 보도된 것처럼 확정된 것은 없다”며 “차량명을 확정했거나 오는 5월에 선보이는 등 일정에 대해서 정해진 것은 없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지난달 ‘2016년 경영실적’ 발표 및 하반기 해외법인장 회의 등에서 올해 상반기 내 현대기아차가 소형 SUV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며 “그러나 출시 일정 등은 아직 확정된 것이 없으며, 추후 상황을 봐야한다”고 덧붙였다.

조선비즈는 14일 현대차그룹이 프로젝트OS로 개발 중인 소형 SUV의 차량명을 ‘코나’로 확정하고 오는 5월 출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코나는 오는 5월 출시를 목표로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현대차 모터스튜디오(오는 5월 완공)’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출시 이후 국내 판매를 우선하지만, 향후 수출을 염두에 두고 글로벌 런칭 행사도 진행할 것이라고 보도됐다.

현대차그룹은 지난해 말부터 올해 소형 SUV 차량을 선보이겠다고 공언해왔다. 지난해 12월 말에 열린 ‘2016년 하반기 해외법인장 회의’를 비롯해 지난달 ‘2016년 경영실적’ 발표에서 “내수 시장에서도 올해 소형 SUV를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현대기아차는 인도·러시아 등 신흥시장에서는 ‘크레타’, 중국·유럽은 ‘ix25’라는 소형 SUV를 출시했지만, 국내 시장에서는 아직 없다.

이를 위해 현대차그룹은 오는 27일까지 울산1공장 생산설비 구축공사를 실시 중이다. 울산1공장은 오는 2020년 단종되는 엑센트가 생산되는 곳이다.

한편, 국내 소형 SUV는 최근 티볼리·QM3·트랙스 등이 고객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으며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는 시장이다. 특히 티볼리는 지난해5만1322대가 판매되며 주요 RV차량 중 판매 1위를 차지했다. QM3도 SM6·QM3와 함께 르노삼성자동차의 올해 주요 전략 판매차종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으며, 트랙스도 지난해 10월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을 선보인 이후 월 1000대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 중이다. 지난 1월에도 티볼리 3851대, 트랙스가 1436대가 팔렸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지스타 구원투수’ 크래프톤, 국내 최대 게임쇼 자존심 지켰다 크래프톤이 오는 11월 개최되는 지스타(G-STAR) 참가를 확정했다. 국내 대형 게임사 중 올해 지스타 참가를 확정한 곳은 크래프톤이 유일하다.올해 지스타는 타 사업 간 업종연횡 등 변화를 선언했지만, 정작 국내 대형 게임사들의 참여가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크래프톤이 참가를 확저하면서 국내 대표 게임쇼 자존심은 지킬 수 있게 됐다.크래프톤, 지스타 10년 연속 참가 확정크래프톤은 3일 지스타 2026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크래프톤은 2017년부터 올해까지 10년 연속 지스타에 참가하며 국내 이용자들과의 접점을 이어갈 방침이다.크래프톤은 매년 지스타를 통해 주요 타이틀과 신작을 소개하고, 게임 시연과 다양한 참여형 콘텐츠 2 KAI, 품질향상 세미나 개최…협력사 동반 성장 생태계 구축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지난 2일 경남 사천 본사에서 협력사와 상생협력 및 품질 경쟁력 강화를 위한 '26년 KAI-협력사 품질향상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행사에는 김형수 KAI 품질본부장을 비롯해 KF-21 및 소형무장헬기(LAH) 등 차세대 국산 항공기 사업과 에어버스·보잉 등 민수 기체 사업 관련 40개 협력사 대표들이 참석해 동반성장을 위한 뜻을 모았다.이번 세미나는 항공우주산업 긴밀한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K-방산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하고 완벽한 제품 품질을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KAI 주요 품질 전략 공유를 시작으로, 협력사의 품질 혁신 및 개선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포상하는 등 실질적인 소통의 장이 3 LG전자, IFA서 진화한 AI홈 공개…가전·에너지·B2B 영토 확장 LG전자(대표이사 류재철·사진)가 AI가전 중심이던 스마트홈을 에너지 관리와 상업용 공간까지 확장하겠다는 청사진을 선보인다.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 2026’에서 차세대 AI홈 허브 ‘씽큐 온’과 실행형 AI 에이전트 ‘씽큐 클로’를 앞세워 가전·에너지·외부 서비스를 연결한 AI홈 생태계를 공개한다. 가정에서는 AI가 생활 패턴에 맞춰 가전과 공간을 관리하고, 빌딩·오피스 등 B2B 영역에서는 가전과 공조·에너지 설비까지 통합 관리하는 시스템을 제시한다.LG전자는 현지시간 4일부터 닷새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 2026에 참가한다. 올해는 약 3745㎡ 규모의 전시 공간에서 ‘당신에게 맞춘 혁신(Innovation in tune wit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