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브리지스톤, FMI 주관 내구레이스 월드 챔피언십 참여

서효문 기자

shm@

기사입력 : 2017-02-14 13:03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브리지스톤, FMI 주관 내구레이스 월드 챔피언십 참여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브리지스톤이 국제모터사이클연맹(FIM: federation Internationale de Motorcyclisme)이 주관하는 ‘내구레이스 월드 챔피언십(EWC: Endurance World Championship)’에 출전하는 ‘F.C.C. TSR 혼다팀’과 ‘YART 야마하 공식 EWC팀’에 브리지스톤 모터사이클 타이어를 공급한다고 8일 밝혔다.

두 팀은 브리지스톤이 전 일본 로드 레이스 챔피언십 JSB1000, 스즈카 8시간 내구 레이스를 포함해 최고 수준의 국제 레이싱 대회에 참가하며 축적한 첨단 기술로 개발한 브리지스톤 ‘레이싱 배틀랙스(RACING BATTLAX)’ 타이어를 장착하게 된다. 레이싱이 장시간 전개되는 내구레이스에서는 타이어의 성능과 내구성은 모터사이클의 성능에 필수적인 조건으로 레이스의 승패를 결정짓기도 한다.

국제모터사이클연맹이 주관하는 내구레이스 월드 챔피언십(EWC)은 전세계를 순회하며 5번의 레이스가 열린다. 프랑스에서 2번, 독일, 슬로바키아에서 각 1회의 레이스가 열리고, 일본에서 최종 레이스가 열리면서 시즌은 막을 내린다.

내구레이스 월드 챔피언십은 각 레이스당 8시간에서 24시간 동안의 경기가 진행되고, 팀당 최대 3명의 선수가 교체하며 레이싱에 참가할 수 있다. 주어진 시간내에 가장 먼 거리를 주행한 팀이 개별 레이스의 우승팀이 된다. 각 레이스마다 팀 성적에 따라 점수가 주어지며 전체 5번의 레이스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한 팀이 시리즈 챔피언 타이틀을 차지한다. 현재 시즌이 이미 진행 중으로, 2017년 7월 일본 스즈카 서킷에서 열리는 ‘스즈카 8시간 내구레이스(Suzuka 8Hours Endurance Race)가 내구레이스 월드 챔피언십의 대미를 장식한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