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좌측 상단부터 시계방향)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 전경,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컬리너리 아트 @ JW , 이랜드 레이디스 나이트,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명동 졸업·입학프로모션. 각사제공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은 2월 23일부터 25일까지 미슐랭 2스타 타카기 카즈오 셰프와 함께 컬리너리 아트 @ JW 를 진행한다. 계절감을 살린 요리로 사랑을 받은 타카기 카즈오 셰프는 현지에 있는 식재료를 사용해 요리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송로버섯으로 가니쉬한 조개 달걀 커스터드와 참치 뱃살을 포함한 다양한 종류의 생선회, 조갯살과 숭어알, 연근 튀김 등을 맛볼 수 있다. 4종의 와인과 함께 페어링 돼 제공되고 가격은 28만원이다. 런치와 디너 코스는 2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동안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18만원이다.
△이랜드가 운영하는 부산 광안리 켄트호텔 by 켄싱턴은 파티와 여행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3인 패키지 ‘레이디스 나이트’를 선보였다. 패키지는 스위트룸 객실 1박과 애슐리 조식, 애프터눈 티와 주류 무제한 파티아워를 즐길 수 있는 멤버스 라운지 혜택, 객실 내 무료 미니바, 필로우 메뉴 서비스 등이 포함됐다. 또 파티를 화려하게 만들어줄 파스텔톤의 헬륨풍선과 푸딩, 미니케이크 등의 핑거푸드로 구성된 3단 트레이 세트와 스파클링 와인 1병을 제공한다. 패키지는 올해 12월 31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33만원부터다.
△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명동 르 스타일 레스토랑에서는 오는 2월 28일까지 해피 뉴 스타일 저녁 뷔페를 이용하는 졸업·입학생을 대상으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 프로모션은 졸업·입학생을 동반해 4인 이상 방문 시 1인, 10인 이상 방문 시 2인 뷔페 식사를 무료로 제공한다. 프로모션은 앰배서더 멤버십 중복 할인이 가능하며, 방문 시 졸업증 및 입학증 등 증빙서류를 제시해야 적용이 가능하다. 르 스타일 레스토랑 디너 뷔페의 가격은 인당 2만 9900 원, 스테이크 플레이트 추가 시 인당 3만 9900원이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