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 2017년 2월 브랜드평판]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 순](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70209114048172794fnimage_01.jpg&nmt=18)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6개 대형마트 브랜드에 대해 지난 1월 7일부터 2월 8일까지의 브랜드 빅데이터 842만 5973개를 분석했다. 2월 대형마트 브랜드평판 분석에는 코스트코, 하나로마트, 메가마트가 새롭게 포함됐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대형마트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소통지수, 소셜지수로 분석되며, 2월에는 소셜지수 알고리즘에 새로운 지표가 추가되면서 변화가 있었다.
2017년 2월 브랜드평판 순위는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코스트코, 하나로마트, 메가마트 순으로 나타났다.
![[대형마트 2017년 2월 브랜드평판]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 순](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70209114048172794fnimage_02.jpg&nmt=18)
1위, 이마트 브랜드는 참여지수 90만 4202, 소통지수 102만 9716, 소셜지수 90만 9199를 보이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84만 3116을 기록했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203만 7141보다 39.56% 상승했다.
2위, 홈플러스 브랜드는 참여지수 103만 9824, 소통지수 57만 8633, 소셜지수 79만 7945를 기록하며 브랜드평판지수 241만 6402로 집계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124만 9689보다 93.36% 올랐다.
3위, 롯데마트 브랜드는 참여지수 54만 2073, 소통지수 42만 1886, 소셜지수 63만 519로 브랜드평판지수 159만 4479로 분석됐다. 지난 1월 브랜드 평판지수 133만 844에 비해 19.81% 오른 수치이다.
![[대형마트 2017년 2월 브랜드평판]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 순](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70209114048172794fnimage_03.jpg&nmt=18)
![[대형마트 2017년 2월 브랜드평판]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 순](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70209114048172794fnimage_04.jpg&nmt=18)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이마트 페이스북은 상품정보에 아이디어를 결합시켜 소비자들의 참여를 만들고 있었다”며 “소셜지수를 높이는 콘텐츠는 홍보가 아니라 정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