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은 ‘농심을 가슴에, 행복이 함께하는 국민의 농협은행’이라는 주제를 통해 농업인과 국민모두가 행복한 농협은행으로의 도약을 다지는 자리가 되었다.
農心마케팅의 구체적인 방안으로는 농업인 재무설계 현장지원, 농심(농민안심)연금제도 도입 및 도·농간 청소년 교류 금융캠프 개최 등이 논의되었으며, 향후 담당 부서의 검토 및 보완을 거쳐 적극적으로 전개될 예정이다.
‘For The Leading Bank’를 주제로 한 강의를 진행한 이창현 부행장은“저금리·저성장의 사회/경제적 환경과 6차 산업 및 디지털뱅크 도약의 급변하는 금융환경 속에서 농협의 뿌리는 農心이라는 정체성 확립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농협은행 마케팅부문 전 임직원이 農心을 가슴에 품고 금년도 목표 손익을 기필코 달성하여‘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실현과‘농가소득 5,000만원 시대’를 열어가기 위한 농협은행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신윤철 기자 raindrea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