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카-콜라사 제공
△풀무원이 오는 8일부터 20일까지 ‘211식사 패밀리 체험단 1기’를 모집한다. ‘211식사법’은 풀무원이 한국인의 식생활과 영양 균형을 고려해 채소, 단백질 식품, 통곡물을 2:1:1의 비율로 맞춰 고안해 낸 식사법이다. 가족 10팀을 모집하며, 만 2세~9세 영유아 자녀가 있는 가족이어야 한다. 부모 중 1명이 2월 27일에 실시되는 오리엔테이션에 참여 가능해야 하며, ‘바른먹거리 211식사’ 네이버포스트 에 ‘우리 아이 또는 가족의 식습관 고민’을 댓글로 달아 신청하면 된다. 선정된 가족 10팀은 3월 4일부터 18일까지 2주 동안 ‘211식사법’을 체험하며 후기를 SNS에 업로드하게 된다.
△풀무원 다논이 ‘액티비아 요거트 클래스’를 진행한다. 이번 클래스는 ‘액티비아로 만드는 건강한 요거트 홈파티’라는 주제로 3월 11일까지 서울과 수도권 등 22개 홈플러스 문화센터에서 진행된다. 액티비아 화이트, 0% 플레인, 석류앤크렌베리 등 설탕 무첨가 요거트를 주재료로 사용해 만들 수 있는 레시피를 소개하고 만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하며,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치아씨드 요거트 라씨’, 그리스 지중해 요리 ‘차즈키소스를 곁들인 수블라키’, 담백함을 살린 커피 디저트 ‘요거트 티라미스’ 등을 선보인다. 홈플러스 문화센터 홈페이지에서 사전 접수를 진행하며, 강의 후 액티비아 요거트 제품을 선물로 증정한다.
△오리온은 제과업계 최초로 자사 브랜드 캐릭터를 활용한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출시한다. 정유년 선물로 마련된 이번 이모티콘은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오리온 제품 캐릭터가 주인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끈다. 오리온의 대표 제품 초코파이와 함께 고래밥의 라두(고래), 참붕어빵의 고붕이(고양이)가 ‘오리온 情(정) 프렌즈’라는 이름으로 재탄생 했다. 캐릭터의 특징을 살린 총 12개의 이모티콘은 애정표현, 파이팅 등 다양한 감정과 행동 표현이 가능해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채널에서 ‘오리온’을 검색해 친구를 맺으면 무료 다운로드 가능하며, 30일 동안 이용이 가능하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